인류의 환경파괴, 기후변화, 과도한 소비문화에 대한 풍자로 유명한 런던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컷츠가 멜버른 뮤지션 Wantaways의 신곡 ‘Turning Point’에 맞는 새 작품을 발표했다.
런던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스티브 컷츠가 웨비 어워즈에서 또 한 번 수상한 작품이다. 현대인의 소비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특유의 적나라한 방식으로 풍자하여 사람들을 불편하게 한 <Happiness>를 감상해보자.
스티브 컷츠의 <MAN>은 우리가 지난 50만년 동안 환경과 생물을 어떻게 취급해 왔는지를 3분 30초의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. 불편함을 감수하고 끝까지 따라가 보면, 탐욕의 제국에 사는 우리의 끝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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